디캠프, 동국대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스타트업 익스턴십’ 시작

  • 조광현 연구원 기자
  • 입력 : 2018.09.13 10:13:19   수정 : 2018.09.13 1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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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7일 열린 스타트업 익스턴십 오리엔테이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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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이사장, 김태영)가 동국대와 손을 잡고 산학협력 프로젝트 ‘스타트업 익스턴십’을 9월부터 약 3달간 진행한다. ‘스타트업 익스턴십(Startup Externship)’은 민간 최초로 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동국대학교 LINC+ 사업단과 설계, 개발된 3학점 인정형 정규 교과 산학협력 수업이다.

본 프로그램은 주1회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실습 중심 교육 과정으로, 대학생들은 휴학 없이 실제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구조화된 교과 과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스타트업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 강화와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경험할 수 있다. 기업은 우수 인재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대학생들의 시각이 반영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9개 기업, 52명의 학생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은 △그레이웨일 △누아 △맥스컴퍼니 △밀리의서재 △시지온 △아날로그플러스 △엘핀 △와이오엘오 △코티에이블 등이다.

지난 7일 강남 선릉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기업과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킥오프를 통해 스타트업 익스턴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참여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 3시간 동안 현장에서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최종 결과 발표회는 대학교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12월 7일 동국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가윤 디캠프 사업운영 매니저는 “스타트업 익스턴십을 통해 대학생들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문화와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인지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며 “디캠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기업 프로젝트의 성공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권보연 동국대 산학협력중점 교수는 “익스턴십은 대학이 운용 가능한 캡스톤디자인 정규 교과 유형을 활용해 현장중심 산학교육을 통한 청년사회, 창업 기업, 대학 모두를 혁신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교육 참여 주체가 함께 혁신을 이루는 성공 사례가 되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라고 말했다.

[벤처지원부 조광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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